여러분들의 버킷리스트는 무엇인가요? 18년말 새로운 버킷리스트가 생겼습니다. 그것은 바로 일등석 타보기! 첫 해외여행이었던 2008년, 비행기 타는 것 조차 신기했었던 저에게 비지니스석, 일등석을 타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존재일까? 궁금증이 생기면서 찾아보기 시작했고, 일등석을 돈을 주는 것이 아닌 마일리지를 통해 발권하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마일리지에 대해 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제 모든 지출을 마일리지 카드를 통해 이루어 지도록 만들었습니다. 보험료, 통신비, 하이패스 등 계좌이체로 나가는 것들을 모두 마일리지 카드로 결제되도록 신용카드 리빌딩을 하였습니다. 18년부터 지금까지 저를 거쳐갔던 그리고 현재 가지고 있는 신카 리스트를 공개합니다. 1. 대구BC 다이아몬드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