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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탭 Tab S2 8.0 이후 몇년만에 갈아탄 새 태블릿PC 갤럭시 Galaxy 탭 Tab S7+

커버가 없어서 함부로 들고 다니지 못했는데,

사전예약으로 신청한 키보드 북커버 케이스가 드디어 도착했다!


Tab S2는 출시 후 오랜기간 뒤에 구매하다보니,

정품 북커버는  구하기도 어려울뿐 아니라 가격도 무서웠다.


사전예약으로 구매시, 정품 북커버는 공짜. 정품 키보드 북커버는 5만원이라는

착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소식에 사전 예약으로 질러버렸다. (정가는 22만원)


8인치 크기에서도 화면에서 키보드 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에,

너무나 기대했던 키보드 케이스!!


짜잔!


뒷면의 UL은 미국의 대표적인 안전기관의 인증을 받은 것을 표기한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코로나19때문에 이런 인증도 받는것이 아닌가 싶다.

여러모로 삼성에서는 이런 것에도 신경을 쓰는 것 같아 좋아보인다.


이제 뒷면을 뜯어본다.


개봉을 하면 북커버 스탠드와 키보드 케이스가 분리된체 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안에서 스크래치가 나지 않도록 완충재와 간단한 설명서가 들어 있는데,

직관적으로 케이스를 부착할 수 있어서 설명서는 무시해도 좋을 듯 하다^^

(그래도 알아둬야할 사항 : 보증기간 1년, 외부 항균 가공)


북커버 키보드도 플라스틱이지만 깔끔하게 마감 처리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고

키보드를 칠때도 상당히 좋은 느낌이 난다.

키보드 Fn 키로 할 수 있는 동작과 터치 패드 모두

노트북을 사용하듯 사용하면 되니, 마우스만 있으면 노트북이 필요없을 정도로 편리한 것 같다.

태블릿 뒤쪽에 붙이는 북커버 스탠드 쪽은

S펜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S펜을 분실하지 않도록 해준다. 


태블릿과 결합은 아래 사진과 같이

북커버 키보드는 3개의 자석홀과 태블릿 아래쪽의 홀을 마주대면 딱 달라붙는다. 느낌 딱!

북커버 스탠드쪽은 S펜쪽만 맞춰주면 역시 딱 달라붙고~ 딱딱!


이렇게 해서 기다리던 북커버 케이스 씌우기 완성!



블로그 포스팅이나, 간단한 문서작업 그리고 동영상 강의시 필기까지

여러가지 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을 듯 하다.

자기계발을 위해 돈을 들인만큼 태블릿을 더 잘 활용해야겠다.


S7+ 의 유용한 기능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어플도 기회가 되면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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